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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프로듀스x101’ 핵인싸 연습생 1위 등극…‘올라운더 사기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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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프로듀스x101’ 핵인싸 연습생으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조승연을 뽑았다. 

익사이팅디시가 ‘단연 프듀 핵인싸 연습생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조승연이 38.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익사이팅디시
익사이팅디시

2위에는 12.5%의 득표율을 기록한 개인 연습생 최수환이 이름을 올렸다. 최수환의 매력 순위 키워드는 열정적이 57%로 가장 높았으며 유머러스한과 풋풋하다가 뒤를 이었다.

이어 3위는 득표율 10.7%의 쏘스뮤직 연습생 김현빈이 차지했다. 김현빈의 매력 순위는 열정적, 비글미, 풋풋하다, 잘생기다 순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1위를 차지한 조승연은 지난 2015년 데뷔한 유니크의 멤버로 2016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 3차까지 오른 인물이다. 

조승연 / Mnet ‘프로듀스X101’ 
조승연 / Mnet ‘프로듀스X101’

이미 한차례 데뷔 경력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있는 그는 ‘프로듀스X101’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랩은 물론이며 작사·작곡 능력, 무대 위에서 터지는 끼, 리더쉽, 다정한 면모 등으로 자타 공인 ‘올라운더 사기 캐릭터’에 등극한 것.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3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총 281,580표를 획득하며 데뷔권인 6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연습생들이 뽑은 ‘내 마음 속 고정픽’에서도 2위에 오르며 ‘핵인싸’를 입증했다. 황윤성, 남도현, 이진혁, 이세진 등은 조승연에 대해 “무대 위에서는 멋있는 아티스트고 무대 아래서는 돌아이 같은 반전 매력이 있다”,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고 가는 만능 캐릭터”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조승연은 국민 프로듀서들은 물론이며 동료 연습생들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프로듀스X101’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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