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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여자)아이들 우기, 뉴욕에서 빛낸 이국적 미모 Photo by. 소연-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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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서 우기가 할리퀸으로 출연해 화제다. 

이와 함께 우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가운데, 뉴욕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여자)아이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Photo by soyeon&minn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뉴욕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그의 러블리함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뉴욕에서도 우기가 제일 이뻐~”, “완전 아기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1세의 우기는 (여자)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2일 발매한 ‘라차타’로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인 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다. 

그중 우기는 러블리한 외모와 함께 히피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여자)아이들은 ‘Uh-Oh’를 발매 후 음악 활동 및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기는 12일 방송된  ‘마리텔 V2’에서 할리퀸으로 등장, 식초를 원샷하는가 하면 생닭을 과감하게 터치하는 털털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우기가 활약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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