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KBS2에서는 지난 9월 15일 열렸던 ‘뮤직뱅크’의 13번째 월드 투어 ’뮤직뱅크 인 베를린’이 특집 방송됐다.
베를린 장벽의 균열이 오기 시작한 그 출발은 바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스콜피언스의 ‘Wind of Change’는 베를린 장벽을 허무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이날은 특별히 엑소(EXO)의 박찬열이 ‘Wind of Change’을 불렀다.
‘Wind of Change’는 스콜피언스의 보컬 클라우스 마이네가 1989년 모스크바에서 부른 노래로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대표곡이다.
아름다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여자)아이들이 그 뒤를 이어 라타타(Latata)와 한을 불렀다.
트와이스가 소개한 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와 매너가 넘치며 독일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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