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B.A.P 전 멤버 힘찬의 강체추행혐의가 방송되었다.
B.A.P 전 멤버 힘찬은 강체추행혐의로 첫 공판에 임했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고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당시 남자 셋, 여자 셋이서 펜션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힘찬이 한 여성을 추행했고 해당 여성은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혐의를 인정해서 불구속 기소를 했다. 피해 여성이 사건 직후에 바로 신고를 했었기에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힘찬은 계속 호감이 있었던 상황에서 묵시적으로 여성이 스킨십을 허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양측의 주장이 대립되는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2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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