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달달한 무드를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하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그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모습은 나오기 전부터 패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만난 지 한 달째가 된 것을 기념해 첫 만남을 가졌던 카페를 다시 찾았다.
이채은은 “안녕하세요”라며 처음 만났던 그 순간처럼 인사를 하며 오창석에게 다가가며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창석도 “이상하다. 처음 본 곳에서 보니까 떨린다”고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오창석은 그동안 이채은을 만나기 위해 이채은의 집까지 무려 왕복 100km를 오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현재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현재 오창석과 함께 ‘연애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