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채은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10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과 다른 월요일구름 합성한것 같네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나무가 가득한 공간에서 커피를 든 채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과 한채영을 섞은 듯한 미모와 모델답게 자연스러운 포즈가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계 안해서 창석님 서운해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아아커플 최고”, “너무 이뻐요. 진짜 아이린 닮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오창석 소개팅녀로 출연했고, 방송에서 남다른 기류를 보이던 두 사람은 지난 2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 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시구자, 시타자로 나선 두 사람은 깜짝 열애 사실을 발표했고,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13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던 바,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 열애 후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오창석은 지인까지 총 동원해 이채은의 생일파티를 열며 선물로 시계까지 선물하는 등 연일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 중이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과거 유치원선생님으로 일했으며, 현재 직업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