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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최종회’ 김명수, 신혜선에게 키스하고 천사의 마지막 숨 불어 넣어 삶 선물 ‘새드앤딩’ (2)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7.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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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서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최종화’에서는 연서(신혜선)가 루나(길은혜)에게 찔린 상처로 사경을 헤매고 단(김명수)은 강우(이동건) 앞에서 소멸됐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캡처

 

연서(신혜선)는 수술이 끝나도 의식불명인 채로 깨어나지 않고 루나(길은혜)의 부모 영자(도지원)과 기천(김승욱)은 연서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한편, 루나(길은혜)는 경찰서에서 니나(김보미)가 지젤이 되어 공연했다는 소식에 기뻐하지만 이어 은퇴를 했다는 뉴스에 좌절했다.

강우(이동건)는 연서(신혜선)의 침대 머리 맡에 있는 단의 천사 손수건의 깃털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보고 “분명히 내 눈 앞에서 소멸했는데”라고 하며 의아하게 생각했다.

모두 연서의 병실을 나간 후에 단(김명수)가 나타났고 연서(신혜선)를 불렀다.

단(김명수)은 “하늘로 복귀하라는 하늘의 서신을 받았다”라고 했고 연서(신혜선)는 “진짜 사람이 된 건 아니구나. 실망했어? 네 덕에 먼지가 안됐어. 그래서 왔어”라고 말했다. 

연서(신혜선)는 단의 품에 안겨 “이거 꿈이지? 심장이 뛰지 않아”라고 답했다.

연서(신혜선)는 꿈 속에서 단과의 환상을 꾸고 있었고 “너는 환상이구나. 내가 보고 싶어서 만들어낸 허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단(김명수)은 “환상 아니야. 진짜 나야”라고 말했고 연서(신혜선)는 “나 곧 죽는구나. 그래서 인사하러 온거구나 마지막 인사”라고 했다. 

단(김명수)는 “잘들어 연서야. 처음에는 혼란스러웠고 그 다음에는 원망했었어.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받은 시간이 선물인거 같아”라고 했다. 

연서(신혜선)는 “줬다가 뺏는게 무슨 선물이야”라고 했고 단(김명수)은 “그 날 내가 죽지 않고 100일의 시간을 받아서 널 만나고 사랑하게 됐잖아. 이거면 충분해. 가끔은 울어도 되는데. 너무 많이 울지마. 내 마지막 소원이야. 니가 내 숨으로 사는거. 사랑했어”라고 하며 키스를 하며 숨을 불어 넣었다.

또 연서는 의식불명에서 깨어 났고 단을 생각하며 울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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