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장문복이 속한 그룹이 데뷔했다.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 여자친구, 네이처, 가비앤제이, 기리보이, 리미트리스, 박재정, 벤, (여자)아이들, 세러데이, SF9, 에이티즈, 여자친구, 1TAM, 의진, 젤로 그리고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리미트리스(장문복·에이엠·윤희석·레이찬)가 ‘몽환극’(Dreamplay)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이 속한 그룹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이번 무대에서 장문복은 팀 동료들과 함께 시즌4에 해당하는 ‘프로듀스X101’ 후배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이날 ‘엠카’에서는 ‘프듀X101’ 콘셉트 평가에서 선보였던 5개 무대가 재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1 1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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