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엑소(EXO) 시우민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백현의 솔로 앨범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솔로 'UN village'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백현의 앨범 재킷 사진이다. 첫 번째 그의 솔로 앨범으로 많은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변백현 가수를 기대합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많이 멋지다 좋아 좋아”, “뮤비 이제 봄 변백현 얼굴이 다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백현이 얼굴만 나와서 개행복했어 와 넘 섹시해 이게 나라지 암 이게 나라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중 제일 눈에 띄는 댓글은 시우민이였다. 지난 5월 군입대를 한 시우민이 백현의 솔로 앨범을 축하하며 “우와...무대 빨리 보고 싶다”라고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엑소 멤버 수호와 레이, 세훈이 SNS에 응원 글을 잇따라 올리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백현은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로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로써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백현의 첫 미니 앨범 ‘City Lights’ 이 아이튠즈 미국 포함 전 세계 66개 지역에서 1위를 했다.
더불어 선주문 40만 장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증명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쿠거우뮤직에서도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UN Village’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현은 12일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UN Village’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