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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탈모-지루성피부염-염증에 좋아…‘효능 및 활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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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성초는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천연 항균제 역할을 하는 풀이다. 식물에 보기 힘든 비타민B 성분과 현미보다 12배 높은 섬유질을 갖고 있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이 터졌던 자리에 최초로 자라났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어성초는 각종 피부염, 혈관질환, 진통, 탈모, 조직재생 및 몸속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력이 있다.

어성초의 줄기 부분을 꺾으면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에 비린내가 난다. 이는 설파민보다 살균력이 약 40,000배 높아 천연 항생제, 항균제라고 불린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은 피부의 사상균 및 항산성 세균에 대한 향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캡처

더불어 어성초의 쿠에르치트린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혈관 속 독소를 씻어내 소변이 배출되도록 돕는다.

어성초는 발모팩, 천연비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으며 원액 및 차로 섭취해도 좋다.

발모팩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생 어성초 160g, 자소엽 20g, 녹차 20g을 준비된 유리병에 담고 30도 담금주 3.6L를 부어준다. 그 후 3개월 이상 숙성 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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