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미모…성형 의혹 부른 과거와 현재 비교해 보니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에도 이목이 모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씨야 활동 당시 김연지와 현재의 모습이 비교돼 게재됐다.

과거 김연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메인보컬로 미모보다는 실력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후 김연지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예뻐진 얼굴로 등장해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다.

김연지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많이 예뻐졌다”는 말에 “다른 건 없고 열심히 운동했다”라며 다이어트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김연지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성모 편에서도 ‘가시나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무대에 대해 김연지는 “사실 가장 떨렸던 무대다. 제가 좋아했던 곡이었고 사람들한테 들려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에 품고있던 곡”이라며 “큰 무대에서 보여드린다고 생각하니 잘 불러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주셔서 정말 기뻤다. 잘해야된다는 사명감에 피말라가면서 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오늘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소찬휘&김현정 편에서는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해 폭발적인 고음을 뽐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