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자격’ 최은경 아나운서가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최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시 진정 #SundayBrunch 그리고 울집대지들의 빵터지는 후식물에서 먹으면 먼들 ^^ 다맛나쥐 #쵠경여사 #khaola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형광색 수영복을 입은 채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특히 나이를 거스르는듯한 그녀의 탄탄한 몸매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꾸로 사시네요”, “온니 좀 전에 봤는데 넘 예쁘고 날씬하네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8년 남편과 결혼하며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있다.
결혼과 동시에 유학을 떠난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현재까지 많은 방송에서 활약중이다.
최은경은 JTBC ‘아내의 자격’에서 서래의 시누이이자 상진의 누이동생 한명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
한편 최은경, 박수홍이 진행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