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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김보미, 인스타그램 속 달달 데이트…‘결별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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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e in #bogo 몇년만에 잡은 붓펜... 붓도 아니고!! 붓펜 오랜만에 쓱쓱 그렸는데 재밌자냐~~ #매화인듯아닌듯 #쑥쓰럽고만 #붓글씨는 #주원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매화꽃이 피지 않으면 매화인가 소나무인가’는 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에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듯한 두 사람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가 좀 나도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진심 잘됐으면”, “제주도 데이트 짱이었어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지난 시즌 출연자 중 유일하게 시즌 2에도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이 제주도에서 일하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제주도를 찾으며 달달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초반보다 자연스러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심쿵모먼트를 선사하며 항간에 떠돌던 두 사람의 결별설을 잠재웠다. 

고주원-김보미가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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