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고주원과 데이트 중 찰칵…‘11살 나이차이 아무것도 아냐’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고주원과 함께 출연 중인 김보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보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그대로를 이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무지하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_ 꾹꾹 눌러 담은 한마디에 제 마음을 표현해요. (이것도 오지랖 같은데 이 밤에 너무 감사한 나머지... #아리엘공주님 #인어공주 #DDP #전시 #고배우님사진실력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색 슬랙스로 깔끔함을 더한 패션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주원이 찍어준 사진에 담긴 애정 어린 시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팬이에요 !!!!!!!♥”, “오늘 너무 달달하고 설렘 폭발이었어요!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 너무 좋아요. 아 어떻게 또 일주일을 기다리죠 ㅎㅎ”, “본방 웃으면서 봤네요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줘!! 앞으로도 주원씨 하고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