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가 방송되며 줄거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는 국내에서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거둔 작품이다.
‘로스트 인 더스트’에는 배우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 질 버밍험, 데일 디키, 케이티 믹슨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고립되고 몰락해가는 지역 사회에 외지인이 들어오고, 이를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 사이에 생기는 갈등과 비극 등을 다뤘다. ‘로스트 인 더스트’는 2016년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기도 했다.
‘로스트 인 더스트’는 배우 크리스 파인과 벤 포스터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스타트랙’ 시리즈의 커크로 잘 알려진 ‘미남 배우’ 크리스 파인 출연작으로 홍보되기도 했다.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에서 크리스 파인과 벤 포스터는 빚더미에 시달리는 형제 토비와 태너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각자 다른듯 하지만 비슷한 태도를 보여주며 영화 전개에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2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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