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엘라 그로스 공식 SNS에는 “오전 6시 30분 비자 사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엘라 그로스의 비자 사진이다.
오전 6시 30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리틀 제니네”, “어떻게 아침 6시 30분에 이렇게 예쁠 수 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생인 엘라 그로스는 올해 나이 12세의 키즈 모델이다.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인 그는 최근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리틀 제니’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의 국적은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배스킨라빈스 광고는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여 노출이 전면 중단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2 0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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