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등장한 ‘트랜스포머 캠핑카’가 눈길을 끌었다.
1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별별열전’ 코너에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방랑객 캠퍼인 류종성(63) 씨를 만났다.
류종성 씨는 1980년대부터 캠핑을 즐겼다고 한다. 특히 지난 2014년 캠핑카를 직접 제작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데 없이 떠돌아다니는 중이다.
‘생방송 오늘저녁’ 측은 전라남도 장성의 내장산 남창계곡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현재는 내장산의 산세에 푹 빠져 캠핑카를 정박하고 생활 중에 있다. 계곡에서 수영을 하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며, 다슬기 잡이와 낚시로 자급자족을 하는 모습이다.
그의 캠핑카는 일명 ‘트랜스포머 캠핑카’로 그야말로 하나의 작품이다. 말 그대로 버튼 하나로 외부와 내부가 변신한다. 내부가 넓어지는 변신 결과는 실로 흡족하다.
캠핑카의 내부는 편백나무로 돼 있다. 그동안의 노하우에서 나온 기술로 수납공간을 활용하고, 슬라이딩으로 기존의 캠핑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1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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