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듀스 X 101’ 김우석 연습생의 모습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콘셉트 평가에 참여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 스페셜 걸’, ‘움직여’, ‘먼데이 투 선데이’ 팀의 콘셉트 평가 준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X 부활 연습생이 발표됐고, 그 주인공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동윤이였다.
이번 콘셉트 평가는 각 팀 1등이 자신이 획득한 수의 500배의 베네핏을 받을 수 있는 등 데뷔에 결정적인 기회다.
그만큼 연습생들의 경쟁 역시 치열한 가운데 이미 팀원과 파트가 완성된 상태에서 발표된 부활 연습생의 존재는 경쟁에 참여하는 연습생들에게도 반갑기만 하진 않을 터. 왜냐하면 처음부터 안무 및 파트를 수정해야되기 때문이다.
결국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은 이러한 이유로 김동윤 영입을 반대했고, 일각에서는 악마의 편집이고 당연한 반응이다 혹은 혼자만 너무 예민한 것 같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널 생방송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프로듀스 X 101’.
지난 8주차 연습생 순위에 1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2위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3위 위 김요한 4위 스타쉽 송형준 5위 스타쉽 구정모 6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7위 MBK 남도현 8위 마루기획 이진우 9위 플랜에이 한승우 10위 젤리피쉬 김민규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 29일부터 투픽 투표도 시작됐다.
이에 마지막 파이널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연습생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