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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합] ‘조선생존기’윤지민, 세자빈 후보 황양제(박세완)와 똑같은 박세완 발견! 박세완에 단도 꺼내들고 세자빈 책빈례 나서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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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9일 방송된 ‘조선생존기’ 7회 2부에서는 대왕대비 경축연에 참석하기 위해 박세완과 송원석이 이별하고, 공연을 펼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명월당 기생들은 박세완을 한양으로 데려가기 위해 강지환을 설득하려한다. 송원석도 박세완을 애 취급하지 말라며 강지환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들이대고, 강지환은 늘 조심하고 잘 챙겨먹으라며 한양에 가는 것을 허락한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윤지민은 박세완과 똑같은 얼굴의 황양제(황창봉의 여식/박세완)에게 세자빈 책봉 준비는 잘되가고 있냐 말한다. 몸이 약한 박세완을 보며 걱정하던 윤지민은 임신을 알아차리고 소리를 친다. 박세완은 정인이 있다며 고백하고, 그 정인은 한재석의 아이였다. 대가 끊기는 한이 있더라도 가만 두지 않겠다며 칼로 베려는 한재석 앞을 윤지민이 가로막고 자신이 책임지겠다 한다. 세자빈 책봉이 내일 모레라며 소리치는 한재석에게 윤지민은 이재윤에게 말해 책봉일을 옮겨 시간을 벌고 애가 떨어지게 하겠다 말한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이재윤이 택배 트럭을 옮기는 앞을 순경 김광식이 3일을 굶었다며 달려든다. 이재윤은 김광식에게 밥을 먹이고, 살아야 겠죠라며 자신만 따를 수 있냐, 자신만 따르면 돌아갈 수 있다 말한다. 망설이는 김광식에게 이재윤은 순경 얼마나 받냐며 돌아가면 자신이 뒤 봐주겠다며 월급 3배 올려주겠다며 여기서나 거기서나 뒤 봐주겠다 말한다. 이재윤은 자신이 보우선사라며 자신을 지켜주는 호위무사로 취직한 거라며 김광식과 손을 잡는다. 

산채에서 가마 타고 가고 있냐며 전화로 말하는 강지환 뒤에 나타난 경수진. 한양에 간다 그러지 않았냐며 놀라는 강지환에게 경수진은 환자 때문이라며 웃는다. 경수진이 이재윤에게 자신의 환자는 자신이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며 남겠다하고 이재윤은 1주일 뒤에 데려오겠다 했던 것. 

강지환이 어떻게 온거냐 묻자 호위무사가 데려다 줬다 말한다. 역시 VIP는 500년 뒤나 조선시대냐 똑같다 한다. 짧은 시간에 순무어사까지 되고 이재윤이 대단하다며 아까 들은 말을 하려다 마는 강지환. 경수진은 강지환에게 “정록(강지환)도 멋있는 사람이야. 진짜야”라 말한다. 

강지환은 환자 때문에 왔다 그런거 진짜냐 묻고, 경수진은 원래 의사가 그렇다며 눈을 굴린다. 

택배트럭을 끌고 궁에 도착한 이재윤. 이경진은 불길한 걸 궐 안에 두겠냐 하고 이재윤은 결계를 걸어두고 보겠다 한다. 이경진은 문제를 제기하는 박수량에게 일단 이재윤의 말대로 하도록 하라 처분한다. 

이재윤은 김광식에게 트럭을 잘 살펴보라며 돌아갈 방법이 트럭에 있다 한다. 

한양으로 출발하는 명월당 기생들. 송원석이 박세완의 가마로 간다. 박세완은 송원석에게 푸른색 댕기를 감아준다. 송원석은 박세완에게 정표 고맙다 인사하고 박세완은 송원석에게 뽀뽀한다. 이를 본 유주은은 막대기로 송원석의 엉덩이를 때린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한양에 명월당 기생들이 도착하고 대왕대비를 위한 연회가 시작된다. 세자는 신이 나서 일어나려하고, 왕도 신이 나 박자를 탄다. 하지만 이경진은 화가 나서 공연이 끝나자마자 뛰쳐나간다. 윤지민은 황양제와 똑같은 박세완을 보고 놀란다. 

윤지민은 한재석에게 세자빈으로 내보내려던 황양제와 똑같은 얼굴의 박세완에 대해 말한다. 

형옥에 들어가 죽을 거라며 김순을 두고 기생들과 신이는 먼저 궁을 빠져나온다.

한재석은 김순을 불러들여 자신들의 계략을 밝히고, 김순은 박세완을 황양제 대역으로 세자빈을 만들기 위해 박세완에게 국가음악기관인 장학원에서 15-16일간만 공부하면 명월당에 해가 없을 거라 설득한다. 박세완은 유주은도 함께 장학원에서 공부를 하러 가는 조건으로 가기로 한다. 김순은 박세완이 간 후에 신이에게 박세완이 돌아오지 않을 거라 말한다.   

박세안과 유주은이 가마를 타고 도착한 곳은 윤지민의 거처였다. 윤지민은 박세완에게 세자빈 책빈례에 나서면 평생 먹고 살 재물을 주겠다 제안한다. 박세완은 싫다면요라 묻고, 윤지민은 단도를 꺼내든다. 

 

 

가난하고 가진 것 없지만 지켜야할 것이 있는 2019년의 한정록(강지환)과 천출로 사람대접도 받지 못하는 1562년의 임꺽정(송원석)이 펼치는 활극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총2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아래는 ‘조선생존기’ 인물관계도

TV조선 '조선생존기' 공식홈페이지
TV조선 '조선생존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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