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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오스톰', '기후조작 지구 대제앙'…실제 1961년 UN총회서 존F케네디 "기후 조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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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되고 기후를 관리하는 인공위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세계 곳곳에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두바이 사막지대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모스크바에 폭염, 인도 뭄바이에 토네이도, 홍콩에서 용암 분출 등 비정상적인 재난이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또한 지오스톰의 케네디 음모론 영상은 놀랍게도 인간들의 기후조작이 50년 이상 지속됐음을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1961년 UN총회에서 기후 조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공개된 기록 영상에서 케네디는 "기후 조종을 제안합니다"라고 연설하는 당시의 생생한 자료가 담겨 있다. 뿐만아니라 36대 대통령인 린든 존슨 역시 "기후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합니다"라며 기후 조종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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