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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 함소원, ‘소원TV’ 구독자 500명 돌파 기념 라방 예고…‘둘째 임신 여부까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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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진화 ♥’ 함소원이 ‘소원TV’ 구독자 500명 돌파 기념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화TV#라방#시작되요~#게스트#강유미#씨와#함께#라방#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진화 TV’라는 문구가 적힌 화면이 띄워져 있다.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는 듯한 사진은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튜브 채널 ‘소원TV’를  운영 중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육아 전쟁을 벌인 두 사람이 둘째 임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이 집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함소원은 평소와 다른 몸의 컨디션을 느끼고,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바로 함소원은 임신 테스트기를 시험했지만, 임신이 아니라고 나오자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우는 함소원을 본 남편 진화는 “쉽게 되는 게 아니다”며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진화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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