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진화와 함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5월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귀여운척#하는#내남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진화와 함께 훈훈한 금슬을 뽐내며 사이좋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다.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한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최근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나는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CEO인 진화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며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그들은 지난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둘째 임신에 실패해 눈물을 보이는 함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