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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둘째 임신 실패에 눈물…“나이 탓에 자연임신 어려워 시험관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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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함소원의 둘째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에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육아 해방 프로젝트’를 위해 딸 혜정이의 베이비시터와 어린이집을 알아보는 진화, 함소원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독박 육아로 인해 탈모까지 생기는 등 고충을 겪고 있는 진화를 위해 함소원은 베이비시터를 구하러 나섰다. 하지만 베이비시터 비용이 한달에 260~280만원으로 너무 비싸자 결국 포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어린이집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어린이집은 ‘대기’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이집은 맞벌이, 다문화, 형제가 있는 아이가 우선 순위 임을 알려줬고 앞서 두가지를 충족하는 함소원은 둘째만 만들면 되겠다고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함소원은 속이 메스껍다고 말했다. 날짜를 계산하던 함소원은 둘때 임신 소식을 기대하며 임신테스트기를 샀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하지만 결과는 임신이 아니었다. 함소원은 결과를 보고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많은 나이 탓에 자연임신이 힘든 함소원은 “시험관 임신을 시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안되니까 속상하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누리꾼들은 “욕심부리지말고 지금 아가나 잘 키우길. 일때매 애도 제대로 못보면서.....욕심이에요 이건”, “기다리는맘 충분히 이해가는데.. 한 아이도 맡기며 키워야하는상황에서 둘째를 낳으면 또 그만큼의 육아고충과 부부문제가 생길것같다. 돌전의 아이도 가정에서 키울수없는 상황에서 육아기관에 외주해서 키우는 현실이 맞는건지.. 안타깝다”, “노력하고 애쓰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신거에요. 기다리고 기대하고 무너지는 그 마음 너무나 잘알아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 지금 옆에 있는 예쁜 딸 보시면서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4세. 1994년생으로 26세인 진화와는 18살 차이가 난다. 2017년 10월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얻었다.

중국 국적인 진화의 직업은 공장을 운영하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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