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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엄정화, 온몸으로 파도체크 하는 중… ‘눈에 띄는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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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댄싱퀸’ 엄정화가 자유로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파도체크#selfie #surf#surftr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빨간 모자를 쓴 채 바람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옆모습으로 드러난 조각같은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 SNS
엄정화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데뷔할때부터 팬입니다”, “자유의 영혼 부러워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그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했다.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 ‘댄싱퀸’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이석훈 감독의 작품으로 관객수 4,058,225명을 기록했다.

‘댄싱퀸’은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후보가 된 황정민과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 마돈나 엄정화의 꿈을 향한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다룬 작품.

한편 엄정화는 오는 27일 개막 예정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타일을 보여준 영화 12편을 선정하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엄정화는 차기작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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