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힘들었는데 사진은 세상 좋아보이넹 다음엔 놀러와바야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캡모자를 쓰고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시원한 입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격이 너무 시원시원해요ㅋ” “연애의 맛~ 응원합니다..” “너무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현재 모델로 일하고 있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은은 현재 오창석과 함께 ‘연애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남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세 번 밖에 안 봤는데 친해진게 신기하다”고 말했고 이에 오창석은 “내 마음가는 대로 해도 되냐”고 진심을 전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하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