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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비디오스타’ 남우현, 아이돌그룹 롱런 비결 “팀 전체가 잘돼야 오래가” 켄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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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디오스타’ 아이돌 데빌즈 특집에서 남우현이 아이돌 그룹 롱런 비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남우현, 켄, 남태현, 린지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쳐

이날 비스 토론회 세번째 주제는 ‘아이돌, 멤버 1명만 잘 나가도 되나?’였다. 멤버 한 명이 잘나가면 팀에게 도움이 된다에 켄,남우현, 린지가 안된다에 남우현이 손을 들었다.

남우현은 “한 명이 잘 되는것보다 팀 전체가 잘 돼서 팀이 유명해지는게 좋다. 개인스케줄과 인피니트 앨범 선택하라 하면 인피니트 할거다. 다 같이 올라가는게 더 오래가고 오랜 사랑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반면 빅스 켄은 “처음에 잘 되면 좋은데 요즘에 아이돌이 잘 되기 어렵지않나”라며 1명이 잘되면 나머지 팀원도 보게 되면서 그룹이 알려질 기회가 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린지 역시 피에스타 공식 해체 후 뮤지컬 활동 중 “피에스타라고 하면 모르는데 차오루, 예지 얘기 하면 아신다. 이렇게 해서라도 내가 몸을 담았던 피에스타라는 이름이 사람들 뇌리에 박힐 수 있게 해준 존재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될지몰라도 내가 할 수 없는 분야에서 1인자가 돼서 인지도가 쌓이면 감사한 일같다”고 답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지난 21일 오후 8시 오픈한 남우현의 솔로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 2' 티켓은 예매 시작 오픈 직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우현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식목일'에 이어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을 당성했다.

이번 공연에서 남우현은 최근 발표한 '홀드 온 미'를 비롯해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 '사랑해'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은 물론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남우현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8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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