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필굿뮤직 비비(BIBI)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비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별로 아잉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시크한 표정에도 숨겨지지 않는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너무 귀여워요!”,“더 팬때부터 진짜 팬이었음. ㅜ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비는 지난 2017년 타이거JK, 윤미래‘Ghood Family’의 피처링으로 처음 가요계에 입문했다.
필굿뮤직 소속의 비비는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SBS‘더 팬’으로 이름을 알렸다.
‘더 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준비 끝에 지난 12일 앨범‘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으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 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 소감에 대해“언제 오나 계속 생각하고 기다리고 기대했는데, 막상 오니까 실감이 잘 안 나고 소름돋는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비비의 타이틀곡‘나비’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위한 지침서로 그의 보이스와 잘 어울러진 매력을 지닌 곡이다.
한편, 비비(BIBI)의 타이틀곡 ‘나비’는 각종 음원사이를 통해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