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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매치’보아, 데뷔 때부터 한결 같은 미모 유지…‘나이는 숫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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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4년 11월 26일 개봉한 영화 ‘빅매치’가 23일 오후 1시 50분 OBS에서 방송된다. 

이와 함께 영화 ‘빅매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보아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헤어핀을 꽂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데뷔 때부터 꾸준한 미모를 유지 중인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진짜 데뷔때부터 한결같이 이쁜 사람”, “나 혼자 산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유노윤호랑 케미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아 인스타그램

그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아시아의 별’타이틀을 거머쥔 보아는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지난 2014년 영화‘빅매치’, ‘메이크 유어 무브’, ‘가을 우체국’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보아가 출연한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 신하균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

극중 보아는 수경 역을 맡아 이정재-신하균-이성민-김의성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보아가 연기자로 도전한 영화 ‘빅매치’는 23일 오후 1시 50분 OBS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보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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