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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자신의 SNS에 유노윤호가 찍어준 사진 올리며 “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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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보아가 자신의 SNS에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윤호~좋은 추억 고맙다 친구야~~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미소를 보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인스타그램

한편, 보아와 유노윤호는 평소 절친으로 유명하다.

과거 ‘승승장구’ 보아 편에 몰래 온 손님으로 유노윤호가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1986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보아 또한 1986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유노윤호는 빠른 생이라 친구들이 다 1985년생이어서 1986년생은 다 동생으로 분류했다고 한다. 하지만 1986년생 중 유일하게 보아랑만 친구라고 전했다.

처음에 유노윤호는 보아에게 자신이 오빠라고 했지만 보아는 “같은 1986년생이면 친구이지 않냐”라고 반문해 친구가 됐다고 한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ollow’(팔로우)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MIROTIC’을 만든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세계적인 프로듀서 Thomas Troelsen(토마스 트롤슨), 영국 최정상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유명 작곡가 Andrew Choi(앤드류 최), 인기 작사가 황유빈,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작업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와 대세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Follow’는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의 가사에 솔로 아티스트 유노윤호의 포부를 담고 있으며, 오늘(10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Follow’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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