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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장동건-김옥빈이 기른 이그트 송중기의 쌍둥이 만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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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파트(Part) 2의 새 인물 쌍둥이 송중기와 김지원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타곤(장동건)이 데려와 태알하(김옥빈)에게 맡겨져 자란 사야(송중기)의 모습이 드러났다.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사야(송중기)는 뇌안탈 라가즈(유태오)와 아사혼(추자현)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뇌안탈과 인간의 혼혈)로 뇌안탈 대사냥 당시 사야를 데리고 나섰던 라가즈가 죽은 후로 쌍둥이 은섬(송중기)과 헤어지게 됐다.

탄야(김지원)는 불의 성채 필경관 탑 안의 작은 방에서 갇혀 20년 동안 지냈던 타곤의 숨겨둔 양자 사야(송중기)와 만나게 됐다.

탄야(김지원)는 와한족과 함게 불의 성채에 갇혔다가 아수라장이 된 사이, 우연히 사야(송중기)의 방에 들어가게 되고 은섬(송중기)와 너무나도 닮은 외모에 경악하게 됐다.

또 사야(송중기)와 함께 있던 탄야(김지원)는 타곤(장동건)이 사야를 보고 이그트라고 부르며 놀라는 부하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타곤(장동건)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야(송중기)에게 “너 때문에 내가 내 형제를 얼마나 죽여야겠냐?”라고 하며 원망했고 탄야를 데리고 나가게 됐다. 

한편, 은섬(송중기)은 달새(신주환)와 북쇠(김충길)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게 되면서 앞으로 은섬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또 은섬과 쌍둥이 형제 사야를 만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27)는 은섬(송중기 34)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 32)는 타곤(장동건 47)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이와 함께 산웅역에 김의성,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무광 역에 황희, 아사론 역에 이도경, 아사사칸 역의 손숙, 아사욘 역의 장율, 아시혼 역의 추자현, 해미홀 역의 조성하, 채은 역에 고보결, 달새 역에 신주환, 라가즈 역의 유태오가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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