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신영 비키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김신영의 비키니 차림이 공개된 것은 처음인 것.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굴욕 영상 공개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김신영이 사이판에서 수영복 입었는데 충격적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또 “예전에 사이판에서 이 장면을 본 것 같다”며 김신영 비키니 영상을 언급했다.
이를 본 김신영은 불안해했다.
신봉선 또한 합세하며 “솔직히 혼자 보기 아까웠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신영이 제작진을 만류했지만 결국 김신영 비키니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빅재미를 위해 공개하는 문제의 동영상, 여러분들께 최초 공개합니다’라며 휴대전화에 녹화된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트라이프 무늬로 된 비키니 입은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도움 닫기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송은이가 폭소를 터뜨리는 모습도 이어졌다.
김신영은 짧고 통통한 팔과 다리를 흔들며 카메라를 향해 뛰어왔다. 그 모습을 본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경악을 하며 소리를 내질렀다.
한편 김신영은 ‘김신영 비키니’가 2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한 소식을 듣고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며 “제발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오히려 이 발언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해 ‘김신영 비키니’는 또 다시 인기를 얻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관심을 받고 있어 김신영은 반응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