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셀럽파이브 김신영,송은이가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신영은 자신의 SNS에 “#초집중#셀럽파이브 모여서 #축구관람 #모두들수고하셨습니다#해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마에 손을 짚은 채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축구 경기에 집중한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있는 두 사람에 네티즌의 시선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넘 심각 하네요”, “준우승은 아쉽지만 신디의 귀여운 표정을 봐서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송은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두 사람은 신봉선, 안영미와 함께 셀럽파이브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셀럽파이브는 최근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 공동 MC까지 맡게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은 화려했던 지난날을 잊고,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셀럽파이브. 배움의 자세로 돌아가 아이돌계 최초 '장인 시스템'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포인트레슨'을 사사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한복판(센터)을 차지할 한 명을 뽑는 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