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돌’ 윌벤져스 벤틀리-윌리엄이 영화 ‘토이스토리 4’ 관람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20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토이스토리 오늘 드디어 개봉!!!! 친구들아~~~빨리 만나자!!!! 나도 언제갈지는 몰라 ㅋㅋ 기다려~ 서프라이즈 할께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와 윌리엄은 영화 ‘토이스토리 4’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우디 캐릭터와 똑같은 옷을 입은 벤틀리의 모습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토이스토리 4 개봉일 오늘이네! 나도 보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아들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슈돌’에서는 윌벤져스 형제가 박정철 딸 다인 부녀와 빗 속의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윌벤져스 형제는 다인이에게 스윗한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윌벤져스 형제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