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고주원♥김보미가 사랑스러운 코끼리로 변신했다.
지난달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엄빠사랑해요 #재롱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코끼리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결점없는 이목구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미씨 넘 귀요삼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 “두분 잘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1인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에 이어 김보미와 만남을 이어간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1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남인 고주원은 과거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한 ‘연애의 맛’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즌2를 방영하고 있다.
현재 시즌1 커플이었던 고주원♥김보미가 출연하며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이외에도 오창석♥이채은, 이형철♥신주리 등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