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보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맛집 좋다 #아인슈페너 오늘이 주말이라쥬? #나에겐 #일하는날 햇살맛집이 그립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브이로그를 하는 것처럼 카메라를 향해 카페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연예인급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왠만한 여자 탈렌트보다 미녀세요..”, “오늘 날 좋으네요 휴일 잘보내세요♥”, “점점 이뻐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차이가 난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