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망고빙수 홀릭에 빠졌다.
지난달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숟가락을 든 채 망고빙수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
빙수에 눈을 고정한 채 한껏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요ㅋㅋ” “우리 언니 망고 빙수 백개 먹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그 후 영화 ‘동창생’, ‘친구2’, ‘우는 남자’와 드라마 ‘미스코리아’, ‘마녀보감’,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강한나는 지난 2017년 4월 이후 대만 배우 왕대륙과 네차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근 그는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을 예고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음달 1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