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강한나(나이 29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맛”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빙수를 앞에 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다.
숟가락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띤 그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한나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역시 여름에는 빙수죠!”, “빨리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왕대륙이랑 진짜 안 사귀는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2009년 데뷔해 영화 ‘마지막 귀갓길’, ‘수상한 동거’, ‘동창생’, ‘친구2’, ‘순수의 시대’와 드라마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감을 인정받고 한동안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왕대륙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왕대륙과 강한나는 2017년부터 이번 열애설까지 모두 네 번의 열애설의 휩싸였다.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대만 수산물 시장 등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것. 이에 양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