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 배우 강한나가 또 다시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23일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은 잘 아시다시피 친한 친구 사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현재 tvN 드라마 ‘지정생존자’ 촬영으로 계속 국내에 머물고 있다. 오늘도 비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중국 소후연예 등 매체는 한 매체 보도를 인용,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왕대륙이 여성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것.
일각에서는 왕대륙과 함께 호텔로 들어간 여성이 이미 여러 차례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던 강한나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한나는 앞서 왕대륙과 일본과 바티칸, 그리고 대만에서 무려 세차례나 데이트를 하는 듯한 상황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강한나와 왕대륙 측은 매번 친구 사이라고 해명해왔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호텔에 들어간 여성의 인상착의와 강한나의 최근 헤어스타일 등을 비교해봤을때 그가 아님을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왕대륙 측도 이번 열애설에 대해 “(해당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