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룰라 멤버 채리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뻔뻔한 아이 다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채리나의 손짓에 드러누운 반려견의 행동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순이 넘나 귀여워요~~영순이 보고 싶어요”, “영순이 쟤 왜케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했다.
룰라 이후 여성그룹 디바와 프로젝트 그룹 브로스, 솔로활동을 거쳐 쿨의 멤버 유리와 걸프렌즈를 결성하였다.
채리나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1984년생인 남편 박용근의 나이는 36세다.
그녀는 지난 2016년 남편이자 야구 코치인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채리나는 지난 3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올해 임신을 꼭 해야 한다. 불혹은 넘긴 나이기에 올해 계획도 하고 있고 더 늦어지면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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