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주신은은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 전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선물 보내주신 분들께 빨리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서...히히 선물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일할게요!!!!! #기쁨을주체못하는입꼬리 #선물센스#포장도너무예뻐서 #뜯기아까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주 아나운서가 담겼다.
그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이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주시은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민낯이라니 너무 예뻐요”, “메이크업을 안 해도 사람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예전에 TT 춤추는 거 보고 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은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풋볼 매거진 골!’,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주시은은 ‘주바페TV’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 asmr,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