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 몸 플러스’ 대장 건강에 도움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 및 먹을때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 쉬 장내 유익균이 늘고 유해균이 줄어들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체중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12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
섭취한 그룹은 체중이 감소한 반면 섭취하지 않은 그룹은 체중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장내 유익균이 늘고 유해균이 줄어들면서 장내 환경 개선 시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
분말화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식약처 권장량은 3~8g으로 1~2티스푼이다.
다만 과다 섭취 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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