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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오인혜, 일상을 영화로 만드는 나이 잊은 미모…‘노출 없어도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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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설계’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12시부터 슈퍼액션에서는 ‘설계’가 전파를 탔다.

이에 ‘설계’에 출연했던 오인혜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오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톤의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지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없음에도 드러나는 청순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보 찰영이 궁금해지네요”, “예쁘고 아름다워요♥”,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인혜 인스타그램
오인혜 인스타그램

오인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노브레싱’,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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