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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오인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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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폭염보다 핫한 스타들의 노출 전쟁을 방송했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오인혜가 있었다.
당시 오인혜는 인터넷 실검을 장악했고 톱배우들을 제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오인혜는 당시 소속사가 없어서 영화 의상팀을 통해 드레스를 겨우 구했다.
드레스는 5년 전에 백지영이 입어서 낡아 있었다고 한다. 오인혜는 이 드레스를 직접 수선했다.

당시 노출이 너무 심해서 비판도 있었지만 오인혜는 신인이다 보니 더 사진에 찍히고 싶어서 당당하고 과감하게 입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오인혜는 일일이 인터뷰 답장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내 순수한 신인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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