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 4’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4’)에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승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오마이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승희 #씅씅 #오마이걸 #OHMYGIRL #OMG #다섯번째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는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무쌍의 매력적인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승희 살 다 빠졌어.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다섯번째 계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오마이걸 승희는 ‘아는 형님’ 등 출연하는 예능마다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의 ‘해투 4’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희는 방탄소년단(BTS) 뷔-지민과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승희는 “다른 반이었던 뷔를 먼저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전학 온 지민과 내가 같은 반이 되자 지민이를 잘 부탁한다고 소개받았고, 셋이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과거 연습밖에 모르던 친구라며 숨겨진 학창시절 모습을 털어놨다는 후문.
특히 승희는 손금술사로 맹활약하는가 하면, 새로운 예능 대세로 인정받기 위해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마이걸 승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피투게더 4’는 13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