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 이혜성 아나운서가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아나운서는 탁자에 팔을 올리고 양 손에 턱을 괸 모습이다.
활짝 웃으면서도 걱정이 담긴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디님 첫방 응원합니다!”, “세상 귀엽구 깜찍해요!”, “첫방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안곡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고, 현재는 ‘연예가 중계’의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서 한석준, 오영실, 최송현, 오정연, 정다은 아나운서와 함께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과거 방송서 원숭이를 흉내내는 충격적인(?)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당시의 모습과 현재의 얼굴에 차이가 존재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이전에 방송된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의 후신이며, KBS Cool FM서 매일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방송된다.
이미 별디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그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