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 황효은이 남편 김의성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효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생충 따라한거 아님 ㅋㅋ#오늘.지금. 행복한 우리가 되자구요#좋은 밤 되셔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효은은 남편 김의성과 함께 눈을 가린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의 포스터를 패러디 한 듯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으아 귀여워요”, “두 분 행복해보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효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남편 김의성은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11년차이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황효은 남편 김의성의 직업은 영화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최근 황효은-김의성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효은과 의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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