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시호가 하와이 명물 갈릭 쉬림프 먹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마리텔 시즌2’에서 야노시호는 갈릭 쉬림프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을 보며 반가워했다.
이날 ‘마리텔 시즌2’의 야노시호는 “만약 (하와이에) 오게 된다면 꼭 먹어요”라고 강조했다.
갈릭쉬림프는 하와이를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야노시호는 갈릭쉬림프와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를 주문했다.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는 빙수와 비슷한 디저트로 알록달록한 색이 인상적이다.
음식을 받게 된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마리텔 시즌2’ 방송을 위해 자리를 옮겼다.
방송이 시작되고 야노시호는 갈릭쉬림프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했다, 이후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 야노시호는 ‘통역좌’ 우지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먹방을 끝낸 ‘마리텔 시즌2’의 야노시호는 본격적인 서핑 수업을 시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만 42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지난해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 이주를 선택헀다.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출연한 MBC ‘마리텔 시즌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마리텔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