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엘), 신혜선과 나이 잊은 연상연하케미…“수요일 밤은 단연이죠”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13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KBS2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김명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12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하나의사랑 #김단 #김명수  수요일 밤은 단연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신혜선과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단 하나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최근 김명수는 신혜선과 함께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중 신혜선은 최고의 발레리나가 됐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김명수는 장난기 많고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천사 김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김명수는 신혜선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자각하고 그의 곁을 지킨다. 

하지만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는 소멸이라는 사실을 알고 신혜선을 위해 떠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더욱 더 애틋해진 로맨스로 찾아오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