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예지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광고 촬영 현장임을 짐작케했다.
특히 서예지는 데뷔 초부터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던 반면, 최근 단발머리로 싹둑 잘라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고급스러워 ㅠ 개멋잇어 ㅜ 모조리 캡쳐”, “예지누나 진심으로 천사랑 여신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넘 아름다우세요! 앞에 사진 일하시는 표정이 진지하세요! ^^”, “당신의 모두 다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예지는 2013년 데뷔했다. 이후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비밀’, ‘사도’ 등에도 출연했다.
서예지는 과거 스페인에서 3년 반 정도 유학 생활을 해 원어민 수준 스페인어 대화가 가능하다.
지난 2015년 서예지는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스페인어로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다. 당시 서예지는 “원래 내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라며 “내 목소리가 저음이다 보니까 스페인어와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서예지는 스페인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그는 대학교 때는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밝혔다. 치아 교정 문제로 잠깐 한국에 오면서 배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예지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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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학력은 영신고등학교, 영원중학교,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예지가 출연한 영화 ‘암전’, ‘내일의 기억(가제)’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