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청하 못지 않게 예뻐진 근황…나이 차이 10살 실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제 1대 트롯걸 진 송가인이 각종 방송에 종횡무진하며 화제인 가운데 아이돌 청하와 함께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에 방송된 전참시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청하씨의 벌써 12시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봤는데.. 괜찮았나요?! 녹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그럼 다음주 방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전참시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녹화 #청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청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송가인은 아이돌 못지 않게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송가인은 MBC ‘음악중심’, SBS MTV ‘더쇼’ 등에서 ‘무명배우’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무명배우’는 ‘미스트롯’ 결승 미션 곡으로 송가인의 특유의 음색과 색깔이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앞서 ‘더쇼’ 무대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1996년생인 청하와는 10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2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이후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해 음악 활동을 펼쳤다.

송가인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스트롯’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11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가인을 비롯한 ‘내일은 미스트롯’ 12인의 출연진이 꾸미는 ‘내일은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지난달 4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된다.